
유럽사회의 전성기로 경제적 호황과 문화적 발전을 이루었던 빅토리안 시대의 여성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며 주 로 건강하고 위생적인 스타일링에 치중하였다. 오일을 이용해 연출한 우아하며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윤기나고 건강 해 보이는 룩을 연출하는데 중요한 요소였다. 또 긴 웨이브의 가발을 이용하였으며, 앞머리는 짧았으나 꾸미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웠다.
빅토리안(1837~1901)
산업혁명, 과학혁명, 민주주의 사상 등의 진보와 아울러 신항로 개척으로 유럽사회는 이전에 가져보지 못했던 풍족한 경제 적 호황을 누리게 된다. 이에 문화도 발전하여 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시기 이러한 시대를 이끌었던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흔히 빅토리안 시대라 불리워지고 있다. 빅토리안 시대의 여성들은 그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건강하고 위생적인 스타일링에 치중하였다. 머리스타 일은 윤기 나고 건강해보이는 룩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였다. 스타일은 우아하며 여성스러웠고 오일을 이용해 윤기 나게 연출하였고, 긴 웨이브의 가발을 이용하였으며, 앞머리는 짧았으나 매우 자연스러웠다.
헤어넷은 종종 컬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졌고, 아이보리 빗이나 검은 리본으로 장식되어졌다. 후에 머리스타일은 땋 아졌고, 뒷쪽으로 깨끗하게 올려지기도 하였다. 깨끗함은 매일 요구되는 것이었고, 부스스하고 지저분한 스타일은 무시당 하였다. 남성들의 머리도 오일을 이용하여 깨끗이 넘겨서 스타일링을 하였고, 대부분이 구레나룻, 턱수염, 콧수염을 길렀 다.
1830년대
이 시기의 머리는 주로 고대 그리스의 스타일을 많이 응용하게 된다. 앞머리는 주로 파팅을 하여 귀 주변에 부드러운 컬을 늘어뜨리는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장식으로는 꽃과 진주 및 금줄이 쓰였다. 이 시기의 빅토리아 여왕은 윤기 있고 반듯한 머리와 머리 다발을 이용한 장식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1840년대 헤어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반 가르마에 있다. 그리고 이 스타일은 30년 이상이나 많은 여성들에게 표현 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앞머리가 귀를 덮는 스타일이 생겨나고 여전히 웨이브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1841년에는 뒷 머리 를 높게 하고 그 주위에 진주나 보석들을 두르는 것이 유행하였지만, 여전히 앞머리는 단정하고 심플한 느낌의 스타일을 유지하였다.
1850년대
30, 40년대와는 달리 이 시기의 헤어스타일은 더욱 심플해졌고, 여전히 웨이브가 유행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아주 획기적인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후에 ‘Snood’라 불려졌다. 이 스타일은 반 가르마를 유지하 고 단정하게 뒤로 빗질하여 그물망에 넣어서 만드는 스타일이었다. 이는 많은 치장이 필요치 않았기에 많은 여성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이 되었다.
1860년대
빅토리아 여왕은 60년대에 들어서는 더 이상 패션의 중심이 아니었다. 프랑스의 유진 황후의 스타일이 유행하게 된 것. 그 녀의 스타일은 긴 웨이브의 머리를 몇 가닥씩 돌돌 말아서 늘어뜨리거나 우아한 시뇽의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초기 60년대 스타일은 깨끗한 백업으로 앞머리를 처리하였고, 땋기나 꼬기 등을 이용하여서 머리를 장식하였다. 하지만 시 간이 지날수록 보다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대표적인 시뇽 스타일은 ‘Water Fall’ 이라 불렸는데 이는 여러 개의 피스를 네이프 쪽에 달아서 장식을 한 것이었고, 이러한 피스를 고정하기 위해서 망이 쓰여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스타일은 후에 좀 더 과장되고 크게 확대되어서 흔히 빅토리안 스타일로 불려지게 된다.
1870년대
이 시기에는 큰 빗이 다시 유행하게 되었다. 큰 빗은 스타일을 내는데 있어 보다 용이하고 빠르게 도와주어 많은 여성들에 게 유행하였다.
60년대의 스타일이 계속 유지되었지만, 반 가르마는 좀 더 자연스럽게 타지고, 늘어뜨린 컬은 좀 더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처리 되어가고 있었다. 특히 이 시대는 머리 윗부분의 장식이 더해져 보다 높게 올라가게 되었다.
1880년대
이 시기 젊은 여성일수록 머리를 내렸고, 나이든 여성일수록 머리를 틀어 올려서 좀 더 편함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가장 유 행한 올림 머리는 ‘French Twist’라 하여 빠르게 퍼져나갔다.
앞머리는 짧게 커트하고 컬을 주어 스타일링하는 ‘Fluffy English Way’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기도 하였 다.
1890년대
파팅은 주로 중간이지만 간간히 사이드 파팅이 등장하고 있다. 80년대 유행했던 ‘Fluffy Front’는 사라져 가고 앞쪽으로 앞머 리가 향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보다 다양한 업이 유행하는데, 그 방법도 많아서 보다 강한 스타일부 터 자연스런 스타일까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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