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unlight crept over the pillow, lighting up the sweet old face and silver hair, and stealing downward to the faded red roses on her breast. Smiling and peaceful and happy lay Aunty Nan, for she had fallen on the sleep that knows no earthy wakening, while little Joscelyn sang.
햇살이 베개 위에 비추어, 인자하게 늙은 얼굴과 은발을 내리비치고 그 아래쪽으로도 빛이 흘러 가슴 위에 색이 바랜 붉은 장미꽃 위에까지 비치고 있었다.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편안하고 행복스러운 모습으로 낸 아주머니는 누워 있었다. 꼬마 죠슬린의 노래를 들으며 그는 다시는 깨지 않을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던 것이다.
- 『Little Joscelyn, Chronicles of Avonlea』
햇살이 베개 위에 비추어, 인자하게 늙은 얼굴과 은발을 내리비치고 그 아래쪽으로도 빛이 흘러 가슴 위에 색이 바랜 붉은 장미꽃 위에까지 비치고 있었다.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편안하고 행복스러운 모습으로 낸 아주머니는 누워 있었다. 꼬마 죠슬린의 노래를 들으며 그는 다시는 깨지 않을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던 것이다.
- 『Little Joscelyn, Chronicles of Avonlea』
「꼬마 죠슬린 (Little Joscelyn)」은 또 하나의 노인과 어린 예술가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 책에는 4번째로 실려 있다. 처음 출간 된 것은 1904년 9월 1일로 밝혀져 있다. 꽤 괜찮은 복음주의 잡지였던 보스톤의『Christian Endeavor World』誌에 실렸다.
감동적인 낸 아주머니의 임종 장면에서 죠슬린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오래된 찬송을 부른다. "grand old hymn" 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곡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유툽의 영국/북미 지역의 오래된 찬송가 메들리를 링크해 본다. 차분하고 좋은 연주다. 옥스포드의 컨서트 오르간으로 9곡을 연주한다.
그리고 나서, 윌리엄 부인에게 취하는 죠슬린의 태도가 중요한데 행간에서 읽어낼 수 있는 메시지 때문이다. 그 장면에서 몽고메리는 낸 아주머니의 말년의 삶에 고난을 안겨준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각없는 세상을 과감하게 일축해 버리는 자신만만한 예술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자신감에 넘치는 성공한 죠슬린은 몽고메리 자신의 화신이기도 한데 1903년에서 1904년의 시기는 그에게 그런 자신감이 생기던 시기였다. 2년동안 원고로만 $500를 벌어들이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 시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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